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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tartups#due diligence#M&A#Private Equity

딜리전스스퀘어드, AI 음성 에이전트로 M&A 리서치 비용 낮춘다

2026. 3. 6. 오전 9:00:49 · 예상 읽기 2

딜리전스스퀘어드, AI 음성 에이전트로 M&A 리서치 비용 낮춘다

간략 요약

이 스타트업은 고가의 경영 컨설팅에 의존하는 대신, PE가 인수 검토 중인 기업의 고객 인터뷰를 AI 음성 에이전트로 수행해 비용을 줄인다.

상세 요약

일반적인 인수합병(M&A) 절차는 대형 사모펀드(PE)에게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잠재적 인수 대상의 경영진과 수차례 미팅을 하고 재무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드는 것은 물론, 회계·법률·경영 컨설팅 등 외부 자문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기도 한다.

외부 자문 비용은 거래가 무산되면 보전받을 수 없기 때문에, PE들은 관심이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맥킨지·BCG·베인 같은 고가 컨설팅사의 시장 및 타깃 기업 상업 실사를 늦추는 경우가 많다.

YC 2025년 가을 배치 출신 스타트업 딜리전스스퀘어드는 AI를 활용해 기존 대비 훨씬 낮은 비용으로, 톱티어 컨설팅 수준의 상업 리서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동창업자 프레데릭 한센(Frederik Hansen)과 소렌 빌토프트(Søren Biltoft)는 PE 실사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갖고 있다. 한센은 블랙스톤(Blackstone)에서 프린시펄로 일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 바이아웃의 실사 리포트를 발주했고, 빌토프트는 BCG의 PE 프랙티스에서 7년간 유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센은 테크크런치에,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두 창업자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딜리전스스퀘어드가 세계 최대급 PE와 미드마켓 펀드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 프로젝트를 이미 다수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초기 성과는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출신 파트너 다미르 베치로비치(Damir Becirovic)가 새 VC 펀드 Relentless를 통해 딜리전스스퀘어드의 5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주도하게 만든 배경이 됐다.

이 스타트업은 고가의 경영 컨설턴트에 의존하는 대신, PE가 인수를 검토 중인 기업의 고객을 AI 음성 에이전트로 인터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